부산 동래구가 전통적인 ‘교육 중심지’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특히 사직동 일대는 초·중등 교육기관 밀집도는 물론, 동래고·중앙여고 등 전국 단위 명문고가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아온 지역이다. 이러한 교육 여건에 더해 최근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 수요까지 집중되며 주거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래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동래 반도 유보라’가 본격적인 정당계약을 앞두고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도심 평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과 명문 학군,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 도심 생활에서 요구되는 핵심 입지 요소를 두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동래 반도 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동, 총 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주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A, 84㎡B 단일 면적, 2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오는 4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교육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낙민초, 동신중, 동래고, 학산여중·고 등 부산의 대표적인 명문 학군이 있으며, 사직동과 명륜동 학원가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쇼핑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탑마트와 메가마트, 수안인정시장, 동래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우며, 부산지방법원, 검찰청, 세무서, 구청 등 주요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부산 지하철 동해선 동래역, 4호선 낙민역, 1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중앙대로와 원동IC, 남해고속도로 등의 접근성도 뛰어나 부산 전역을 비롯한 시외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예정) 개통에 따른 교통 개선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
또한, 온천천 시민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온천천 카페거리를 비롯해 수민어울공원, 낙민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과도 가까워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산에서 트리플 역세권과 명문 학군, 도심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평지 신축 아파트는 흔치 않다”며 “실거주뿐 아니라 중장기 자산 가치 측면에서도 유리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래 반도 유보라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해선 벡스코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