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의 품격을 높이는 고급 마감재로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갖춘 새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가 집의 가치를 결정하면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주거 공간을 소유가 아닌 향유의 대상으로 보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내부 공간 디자인은 주거시설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고급 마감재 시공으로 경쟁력을 강화에 나서며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신세계건설은 고급 주거 브랜드 ‘빌리브’를 적용한 단지들을 분양할 때마다 명성에 걸맞는 고급 마감재 시공으로 수요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부산 대표 부촌인 해운대구 우동에 선보였던 최고급 생활숙박시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최고 266.8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며 신세계건설만의 시공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2,100만원 상당의 고급 마감재 무상시공 등 파격 혜택을 더한 단지를 공급해 눈길을 끈다. 바로 ‘빌리브 리버런트’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세대 주방에는 신세계건설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세라믹 벽과 상판, 아일랜드 식탁, 현관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또한 전 세대 거실과 주방에는 우물천장과 함께 대형 아트월 등 고급 마감재가 무상으로 시공돼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는 무량판 구조 시공으로 기존 아파트 대비 40mm 더 두꺼운 250mm 바닥 슬래브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어린이유치원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신세계건설이 울산 남구 핵심 입지에 짓는 ‘빌리브 리버런트’는 주변 인프라가 매우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월봉초와 강남고가 도보2분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울산중앙초, 월평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삼산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위치하며,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교통 환경도 좋다.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해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울산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북울산역 (’27년 개통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또한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조망권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리버런트’의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다. 선착순의 방법으로 공급받은 분양권은 타 주택 청약 시 재당첨 제한과 무관하며, 단기간에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만큼 이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빠르게 몰려들고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6억원대로 책정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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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리버런트’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